프론테오, 헬스케어 산업용 인공지능 엔진 ‘컨셉 인코더’ 특허 출원

Date
2018-06-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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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22


자유롭게 기술된 텍스트 데이터의 처리 및 유전자 발현정보, 수치 데이터 분석에 특화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전문 글로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프론테오’의 자회사 ‘프론테오 헬스케어’(대표 모리모토 마사히로)가 헬스케어 산업용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 ‘컨셉 인코더(Concept Encoder)’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론테오 헬스케어는 2015년 ‘프론테오 헬스케어’의 설립 이후, 환자의 낙상 사고 방지를 위한 ‘낙상 사고 예측 시스템’, 환자의 정신 질환 및 통증을 진단해주는 ‘진단 지원사업’, 신약 개발 및 임상 실험에 도움을 주는 ‘제약 지원사업’에 자사의 인공지능 엔진 ‘키빗(KIBIT)’을 사용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 ‘컨셉 인코더(Concept Encoder)’는 자유롭게 기술된 텍스트 데이터의 처리, 유전자 발현 정보, 수치 데이터의 분석까지 가능해 의료 및 건강 관리 관련 빅데이터의 유효한 해석이 가능할 예정이다.

특히 근거중심의학(EBM: Evidence based medicine)이 의료계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컨셉 인코더’는 자연 언어 해석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단어 간, 문서 간의 유사성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프론테오’는 인공지능 기술을 법률 분야에 상용화한 아시아 최초의 이디스커버리 기업으로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2015년 헬스케어 분야까지 진출했다. 이디스커버리란 분쟁당사자들이 공판에 앞서 각종 전자증거 데이터를 상호간에 공개하는 절차로 미국, 영국 등의 국가와 국제소송을 진행할 때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진료 기록, 각종 검진 및 실험 데이터, 유전자 분석 데이터 등 수많은 종류의 빅데이터가 매일 축적되고 있다. 향후 ‘프론테오 헬스케어’에서는 ‘컨셉 인코더’를 활용해 헬스케어 관련 빅데이터를 유효하게 해석해 업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